Jardin Real Iced Coffee Series.

MuzeWeek/DC Life 2008. 7. 10. 23:22
NIKON D40X | Normal program | 1/15sec | f5.3 | 38mm | ISO-800 | 2008:05:30 18:25:57

Nikon D40X, Nikkor AF-S 18-55mm DX F3.5-5.6G VR (클릭시 확대)

사실 이놈들이 건물 아래 편의점에서 팔리기 시작한 것은 한두달 전의 일인 것 같은데, (그리고 사다가 사진을 찍은 것도 그 당시;;) 이제껏 카메라 메모리 카드에 쳐박아뒀다가 생각난 김에 꺼내서 포스팅 중 입니다. 요즘에는 저기에 연쪽빛 바탕으로 카푸치노 역시 추가되었더군요. 찍어둔 사진은 없기 때문에 그냥 Jardin사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귀찮으니 그냥 리뷰도 패스. 아무튼, 딱히 커피 애호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맛을 분간할 수 있는 능력은 지니고 있는 Muzeholic이기에 편의점에서 마실만한 커피를 살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껏 기대가 되었더랍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합격! 다음은 각 종류마다의 짧막한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기준은 단맛, 쓴맛, 신맛, 향기로 하고 정도는 으로 구성된 2단의 단위를 사용합니다.)

NIKON D40X | Normal program | 1/10sec | f4.2 | 24mm | ISO-800 | 2008:05:30 18:28:40
Jardin Real Iced Americano. 아...처음에 이놈을 딱 열어서 시음을 했는데, 첫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150ml라는 상당히 적은 양에도 불구하고 3번째 모금 들이키기가 힘들어지더군요. 뒷맛이 너무 떫고 시어서 커피 한 모금에 물 모금을 마셔주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카페를 가면 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그런지 아무튼 상당히 실망스러운 첫인상이더군요.
→ 단맛 : | 쓴맛 : | 신맛 : 강강 | 향기 : 중중

NIKON D40X | Normal program | 1/10sec | f4 | 22mm | ISO-800 | 2008:05:30 18:26:54
Jardin Real Iced Hazelnut. 이놈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헤이즐넛이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더군요. 저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헤이즐넛 향은 첨가향이기 때문에 헤이즐넛 커피가 맛있다는 것은 커피 그 자체보다 헤이즐넛 향의 영향이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확실히 맛은 좋습니다. 따라서 헤이즐넛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합니다.
→  단맛 : | 쓴맛 : | 신맛 : | 향기 :

NIKON D40X | Normal program | 1/20sec | f4.2 | 24mm | ISO-800 | 2008:05:30 18:28:13
Jardin Real Iced Mocha Java. 저는 이 모카 자바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실제로 첫 시음후 Jardin Real 시리즈를 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거의 이놈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가끔 질리면 헤이즐넛으로;;) 살짝 뒷맛이 신 느낌이 있지만 상쾌함을 해치지 않을 정도니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 이외에는 거의 맛의 조화가 완벽합니다. 제가 부드러운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부담이 없습니다.
→  단맛 : | 쓴맛 : | 신맛 :  | 향기 :


NIKON D40X | Normal program | 8/100sec | f4.5 | 28mm | ISO-800 | 2008:05:30 18:31:29

Nikon D40X, Nikkor AF-S 18-55mm DX F3.5-5.6G VR (클릭시 확대)

하필이면 아메리카노를 모델로 찍은 샷밖에 없어서...아무튼 봉지를 뜯어 내용물이 보이게끔 해보았습니다. 보시면 꽤 색깔이 진한 것을 알 수 있는데, 확실히 Real이라는 구호에 맞게 분명 가공된 여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확실히 그 맛이나 향이 진국입니다. 다만, 아메리카노는 좀 ( --);; 가격은 150ml짜리 봉지 하나에 1000원이니 사실 그렇게 싼 것도 아니지만, 그정도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는 편의점에서는 이놈에 플라스틱 컵 + 얼음 해서 1200원을 내는 옵션도 있던데, 다른 곳에서도 전부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웬만하면 집에 들고 와서 저 유리컵에 얼음 2개 띄워서 먹습니다만. (이도저도 다 귀찮으면 그냥 꼭다리만 따서 그 삼각 피라미드 용기에 나오는 서울 커피우유 마시듯 들고 마시는 것도 가능.) 아무튼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놈인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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