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Massena & Fontaine du Soleil

니스 중앙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그리고 해변에 바로 붙어 있는 마세나 광장(Place Massena, 혹은 Massena Square)의 모습입니다. 분수가 시원하고 곳곳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과 벤치가 있죠. 낮에는 겁나 더울 때는 분수 옆에 와서 놀면 시원합니다.

2007 note : 사실 뭐... 니스에서 별로 한 건 없어서... 그냥 이런 저런 사진 밖에는 없네요=ㅁ=;;; 아무튼 저 분수들은 Fontaine du Soleil(태양의 분수)라고 불립니다. 니스는 우리가 흔히 리비에라(French Riviera 혹은 Côte d'Azur)라고 알고 있는 남프랑스 라인의 대표격 도시입니다. (Cannes나 Monaco도 이 라인에 속해 있는 동네들입니다.)

이 Fontaine du Soleil 뒤로는 Grand Hotel Aston이라는 4성 호텔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거기서 묵으면 신선놀음일듯.) 그리고 그 바로 앞에는 분수들이 있죠.

그냥 풍덩, 뛰어들고 싶습니다.

2007 note : 코박고 죽지 그냥? =ㅅ=...

마세나 광장에 있는 구조물입니다. 이름은 적혀 있듯이, Arc de 115'5라는군요. 살짝 난감합니다 =ㅅ=;;

마세나 광장에 위치한 동상입니다. 생긴게 어렴풋이 나폴레옹 비슷해보이는데 마세나 장군이겠죠.

2007 note : 다시 한번...무식이 자랑이지혀;;; 앙드레 마세나(André Masséna)장군은 니스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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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스타를 쳐주무시다 밤에 다시 찾은 마세나 광장의 이런 저런 모습들입니다.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근데 저 정도면 5 star 줘도 될법한 포스인데...찾아보니 4성이라는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