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of my 22 years.

MuzeWeek/DC Life 2008. 7. 10. 23:23

오늘은 Muzeholic이 만 22세가 되는 날이자, 2016년 7월 10일까지 정확하게 8년 남게 된 날이기도 하군요. (D-3000 포스팅 참조.) 난 아직도 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리고 할 여건도 안 되는데, 자꾸 해는 지나가네요. 사실 이제 근무기간이 정확히 1년 남았다는 사실에 시간이 가는 것이 반가워야 정상인데, 지나가는 시간, 다가오는 시간 모두 아쉽습니다.

NIKON D40X | Normal program | 1/30sec | f4.2 | 24mm | ISO-800 | 2008:07:10 20:14:27

Nikon D40X, Nikkor AF-S 18-55mm DX F3.5-5.6G VR (클릭시 확대)

아무튼 그냥 그렇다는 얘기고, 사진들은 제가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오늘 저녁 촬영한 놈들입니다. 창문이 비스듬이 조금밖에 열리지 않는 구조라 바깥으로 카메라 들이밀고 찍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와...그러다 진짜 놓치는거 아닌가 생각하니 아찔하던. 아무튼 몇장 건지는데 나름 성공했군요. 사진 순서가...아마 찍은 순서대로가 아니라 초점거리가 짧은 순서 같네요. 아무튼 윗 사진을 보면 저 멀리 오른편으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가 보이고, 그 옆에 살짝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그 앞에 있는 것들은 뭐 대부분 오피스텔입니다. (JW Marriott도 오피스텔에 가려서 안보이는 각도.)

NIKON D40X | Normal program | 1/40sec | f4.2 | 26mm | ISO-800 | 2008:07:10 20:12:24

Nikon D40X, Nikkor AF-S 18-55mm DX F3.5-5.6G VR (클릭시 확대)

NIKON D40X | Normal program | 1/25sec | f5.6 | 55mm | ISO-800 | 2008:07:10 20:12:51

Nikon D40X, Nikkor AF-S 18-55mm DX F3.5-5.6G VR (클릭시 확대)

이렇게 내 22년의 세월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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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배트맨 2008.07.12 11:02  Modify/Delete  Reply

    아름다운 일상의 어느 날 저녁을 사진으로 담으셨군요. ^^*
    저도 니콘 유저입니다. 저는 똑딱이 디카예요. 나름대로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취미가 없는터라 잘 안가지고 다니지만요. 그런 표현이 있죠. '니콘은 남자의 로망이다' ^^*

    • BlogIcon Μųźёноliс 2008.07.12 13:00 신고  Modify/Delete

      크으...역시 배트맨님이 뭘 좀 아시는군요!! 니콘은 남자의 로망이지요 ㅠㅠ! 저도 원래는 그 국민 디카였던 니콘 쿨픽스 2500의 업그레이드판 3500으로 사진에 입문했더랍니다. (사실 D40X는 사놓기만 하고 뭐 찍으러 다닐 여유가 없었네요;;)

    • BlogIcon 배트맨 2008.07.16 08:43  Modify/Delete

      친구 것으로 코닥과 소니 디카를 사용하다가, 말씀하신 니콘 쿨픽스로 한 3년 정도 찍어보니 '니콘'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 작년이던가 '쿨픽스P4'로 갈아탔습니다. ^^*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갈아탈때도 니콘을 사게 될 것 같아요. 저는 똑딱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네요. ^^

    • BlogIcon Μųźёноliс 2008.07.16 08:58 신고  Modify/Delete

      흠...사실 저도 아무리 입문자용(?)이라지만 SLR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전 주로 스냅샷을 위주로 찍는데..그래서 회전 렌즈가 달린 똑딱이가 딱 입맛에 맞았었거든요. 그런데 또 막상 SLR 있으면서 스냅샷 용이랍시고 카메라를 또 하나 장만하는건 제 사정에 사치인 것 같고 ㅠㅠ;;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이놈을 P-90 전동건을 되팔고 나온 돈을 보태 샀다는 사실입니다. (...뭐 똑같이 장롱에 박아두긴 하지만 BB건보다야 카메라가 좀 낫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