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kingham Palace & Changing the Guards
Traveling Circus
2007. 9. 16. 01:08
영국 왕실의 거처 버킹검 궁(Buckingham Palace)입니다. 하늘이 미묘하고 복잡한게 참, 모든걸 말해주는거 같죠. 버킹검궁은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다가 다른 궁전들처럼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산뜻하고 아기자기하죠. 정원도 마찬가지로 왕궁 정원이라고 하긴 조금 애매하지만 경치 하난 좋더군요.
버킹검 궁은 사실 그다지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엄청나게 많이 몰리죠. 내공이 있는 걸까요. 근위병교대식 같은 이벤트가 있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버킹검 궁 정문의 모습입니다. 궁전 자체보다 더 화려한 느낌입니다.
버킹검 궁 중앙의 확대사진입니다. 두마리 사자와 영국 왕실 문양이 보입니다.
그 위에 Union Jack까지 펄럭이고 있군요.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Victoria Memorial)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영 안좋아서 황금으로 반짝거려야 될게 영.. 앞에서부터 잘 비교해보세요. 날씨가 확확 변하지 않습니까.
버킹검 궁의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기 뒤에 사람들 보입니까. 11시에 시작하는데 (정확하게는 11시 30분쯤해서 보이더군요) 10시반이면 이미 발 디딜 틈이 없어집니다. 그렇게까지 굉장히 볼만한건 아닌거 같은데도 말이죠. 여튼 하도 사람이 많아서 한 30분정도 있다가 나와버렸습니다.
맨 위에 사진에 나온 근위병이 가장 가까이 찍힌 듯 하네요. 저 사람은 계속 담장과 궁전벽쪽을 왔다갔다 하더군요. (무슨 의식 중 하나인듯) 초록색 옷 입은 사람들은 뒤에서 악기를 연주하는걸로 보아 군악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사람들은 왕실 근위병이 아니라 경찰인데..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하기 전부터 계속해서 관광객들을 통제합니다. 가끔 왔다갔다 하다가 사진 같이 찍자고 하면 사진도 찍어주더군요. 가끔 윽박(?)도 지르던;;
버킹검 궁은 사실 그다지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엄청나게 많이 몰리죠. 내공이 있는 걸까요. 근위병교대식 같은 이벤트가 있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버킹검 궁 정문의 모습입니다. 궁전 자체보다 더 화려한 느낌입니다.
버킹검 궁 중앙의 확대사진입니다. 두마리 사자와 영국 왕실 문양이 보입니다.
그 위에 Union Jack까지 펄럭이고 있군요.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Victoria Memorial)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영 안좋아서 황금으로 반짝거려야 될게 영.. 앞에서부터 잘 비교해보세요. 날씨가 확확 변하지 않습니까.
버킹검 궁의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기 뒤에 사람들 보입니까. 11시에 시작하는데 (정확하게는 11시 30분쯤해서 보이더군요) 10시반이면 이미 발 디딜 틈이 없어집니다. 그렇게까지 굉장히 볼만한건 아닌거 같은데도 말이죠. 여튼 하도 사람이 많아서 한 30분정도 있다가 나와버렸습니다.
맨 위에 사진에 나온 근위병이 가장 가까이 찍힌 듯 하네요. 저 사람은 계속 담장과 궁전벽쪽을 왔다갔다 하더군요. (무슨 의식 중 하나인듯) 초록색 옷 입은 사람들은 뒤에서 악기를 연주하는걸로 보아 군악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사람들은 왕실 근위병이 아니라 경찰인데..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하기 전부터 계속해서 관광객들을 통제합니다. 가끔 왔다갔다 하다가 사진 같이 찍자고 하면 사진도 찍어주더군요. 가끔 윽박(?)도 지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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