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Eye Special
Traveling Circus
2007. 9. 16. 12:52
회전관람차처럼 생긴 이 놈은 London Eye라는 일종의 관람차인데, Millennium Wheel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앞에 있는 건물 높이랑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큽니다. 높이가 높다는건 지름이 크다는 얘기겠죠. 아마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건 밀레니엄(2000년)을 기념해서 밀레니엄 돔과 함께 이벤트적으로 지은 건축물입니다.
위치는 Parliament Square에서 Westminster Bridge를 타고 넘어가면 있는 South Bank지역에 있습니다. 워낙 크니 대충 멀리서도 다 보입니다. 이 놈 타고 꼭대기 올라가서 보면 런던 시내가 진짜 다 보입니다. 런던에서 이만큼 높이 올라갈만한데가 없어요. 전망대도 딱히 없고, 이게 최곱니다.
2007 note :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에 나온 그놈 맞습니다.
1. 런던 아이를 지탱하는 일종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받침대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쪽에 있습니다.
2. 줄을 기다리면서 찍은 런던아이 반쪽의 모습입니다.
3. 런던 아이 회전체의 바퀴살 같은데 굉장히 가는거 같지 않습니까. 어떻게 지탱할까 굉장히 신기할 정도.
Westminster Bridge 위에서 옆쪽 각도로 찍은 모습입니다. 구체 안이 조금 자세하게 보이네요.
좀 가까이에서 보자면..이 관람차 하나하나는 flight이라고 부릅니다. 뭐 이것도 일종의 비행장치라는건가요. 보시면 창가에 British Airways라고 적혀 있습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에서 제작부터 투자해서 운영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flight이라 부르는 것일지도.
이 사진들은 런던아이에 탑승해서 찍은 것입니다. 이 때는 날씨가 꽤 좋아져서 (이 동네는 날씨가 한시간에도 몇번씩 바뀌니) 하늘이 참 맑더군요. 창문에 하늘 반사된거 보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템즈강 건너편에 펼쳐진 런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회전구체 스페셜=ㅅ=
London Eye위에서 잡은 Big Ben과 Parliament Square의 모습입니다. 이정도 되면 거의 항공사진이라 해도 될듯..역시 확대 가능합니다.
London Eye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런던 현대 미술관 Saatchi Gallery입니다.
2007 note : 사실 2003년에 여기로 옮겼다 하니 (원래는 County Hall) 2004년 당시 옮긴지 얼마 안 되긴 했는데...여튼; 2007년 9월에 또 옮긴다네요? (이미 옮겼나?);;
찍은 사진 중 Westminster Bridge가 직접 찍힌 것은 이놈 뿐이군요. 양 옆으로 자잘하게 늘어선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이 다리를 경계로 Parliament Square와 런던아이/워털루역(Waterloo Station)이 있습니다.
위치는 Parliament Square에서 Westminster Bridge를 타고 넘어가면 있는 South Bank지역에 있습니다. 워낙 크니 대충 멀리서도 다 보입니다. 이 놈 타고 꼭대기 올라가서 보면 런던 시내가 진짜 다 보입니다. 런던에서 이만큼 높이 올라갈만한데가 없어요. 전망대도 딱히 없고, 이게 최곱니다.
2007 note :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에 나온 그놈 맞습니다.
1. 런던 아이를 지탱하는 일종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받침대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쪽에 있습니다.
2. 줄을 기다리면서 찍은 런던아이 반쪽의 모습입니다.
3. 런던 아이 회전체의 바퀴살 같은데 굉장히 가는거 같지 않습니까. 어떻게 지탱할까 굉장히 신기할 정도.
Westminster Bridge 위에서 옆쪽 각도로 찍은 모습입니다. 구체 안이 조금 자세하게 보이네요.
좀 가까이에서 보자면..이 관람차 하나하나는 flight이라고 부릅니다. 뭐 이것도 일종의 비행장치라는건가요. 보시면 창가에 British Airways라고 적혀 있습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에서 제작부터 투자해서 운영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flight이라 부르는 것일지도.
이 사진들은 런던아이에 탑승해서 찍은 것입니다. 이 때는 날씨가 꽤 좋아져서 (이 동네는 날씨가 한시간에도 몇번씩 바뀌니) 하늘이 참 맑더군요. 창문에 하늘 반사된거 보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템즈강 건너편에 펼쳐진 런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회전구체 스페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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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ye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런던 현대 미술관 Saatchi Gallery입니다.
2007 note : 사실 2003년에 여기로 옮겼다 하니 (원래는 County Hall) 2004년 당시 옮긴지 얼마 안 되긴 했는데...여튼; 2007년 9월에 또 옮긴다네요? (이미 옮겼나?);;
찍은 사진 중 Westminster Bridge가 직접 찍힌 것은 이놈 뿐이군요. 양 옆으로 자잘하게 늘어선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이 다리를 경계로 Parliament Square와 런던아이/워털루역(Waterloo Station)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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