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 de la Sagrada Familia

Traveling Circus 2007. 9. 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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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그 유명한..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Temple de la Sagrada Familia)입니다. Antoni Gaudi가 40년이 넘는 세월을 이 성당 설계에 투자했고.. 저 세상 가시기 전 마지막 15년은 아예 여기에 매달려 살았다고 하는데...1882년 시작하여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공사중입니다. =ㅁ=;;;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다 죽을 때까지도 공사중일 것 같구요. 그래도 정말 설계나 라인이 아스트랄하게 멋집니다. 보통 정면의 모습 아니면 맨 윗 사진의 구도가 제일 유명합니다. 공사용 크레인들이랑 오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2007 note : 가우디가 농담으로 그랬다고 합니다. "제 의뢰인은 별로 급하지 않아요."...농담 아닌듯;; 아무튼 완공 예정이 2026년이라고 합니다.

정면의 모습.

성당 전면의 장식들입니다. 탑을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면서 찍은 것들입니다.

2007 note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두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 어디가 앞쪽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큰길'가에 나 있는 면은 이쪽이긴 합니다. =ㅅ=; 그리고 이쪽 면은 소위 Nativity Façade(예수 탄생 면)라 부르고 예수 탄생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뒤에서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성당 반대쪽 면에는 Passion Façade(예수 고난 면)라고 있습니다.

나팔 부분은 청동이군요.

2007 note : 그럼 저거 돌로 만들고 300년동안 짓는데 안 뽀개질거 같나혀;;;

조금 뒤로 물러나서 본 Nativity Façade.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랐더니 그 뾰족한 탑의 안쪽은 이렇게 생겼더랍니다.
아래쪽으로는 어지러워서 안 찍었습니다. ㄳ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으로 가면..거기서 부터 걸어 내려오는 방식인데 조금 내려오다보면 중간에 탑 사이에 연결된 다리가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사람 두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폭입니다. 이 통로 위도 참 재밌더군요.

위에 나온 그 연결다리 위에서 본 바르셀로나 시내의 전경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정말이지 새 것과 옛 것이 오묘하게 섞여 있습니다. 파밀리아 성당은 아주 그냥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고 말이죠 =ㅅ=;;

탑의 꼭대기 부분입니다.

이 놈은 그 통로 바로 옆으로 보이는 장식인데 아마 전면부에서 봤을 때 중앙 위쪽 쯤에 있던 나무 장식 조각의 뒷모습일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분위기.

통로 위에서 성당 뒤쪽의 탑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 탑 내부로 들어와서...슬슬 내려가볼까혀!! 쭉 세로로 뚫린 부분으로는 옆쪽 탑과 연결되는 부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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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보면 이런 식의 창문들이 수도 없이 뚫려있습니다. 거리의 모습이 잘 보이죠.

끝도 없이 내려갑니다. 환장하게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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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다 중간에 테라스처럼 나올 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 나와서 위쪽 보고 한컷.

이 사진도 역시 같은 테라스에서 찍은 것이구요. 성당 측면의 모습인 듯 합니다. 벽의 형태가 오묘하게 공사용 철골들이랑 어울리는군요.

2007 note : 하긴...한 100년은 더 해야 될텐데 어울려야지 안 그럼 후새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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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가 봅시다 =ㅅ=...후 저 끝도 안보이는 미친 나선계단 ㅠㅠ

드디어 지면=ㅅ=에 도착해 찍은 성당 1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참 양식이 아스트랄합니다.

2007 note : 아무리 생각해도...가우디는 변태 같아혀 =ㅁ=;;;

이곳이 위에서 이야기했던 Passion Façade(예수 고난 면)입니다. 비교해보시면 스타일이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저런 각진 형태의 조각상들은 탄생에 대비되는 고난과 죽음의 에피소드를 다루면서..가우디의 저 기둥 디자인과도 훌륭하게 맞아떨어지고 있군요.

Passion Façade에 세워진 관문들입니다. 뭘 써둔건지 모르겠지만 성경구절이거나 아니면 비슷한 종류의 문장이 아닐까 싶군요.

전체적으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관광객 한명이 기둥에 앉아 쉬고 있군요. ...물론 모르는 아줌마지 말입니다.

2007 note : 근데 저 사람 참 신기하네...그늘 쪽에 있지 왜 밖에 앉아 있나혀;; 선탠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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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변태인가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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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혀 2007.12.11 09:29  Modify/Delete  Reply

    좀 알고나 지껄이게나. 무슨 300년이 되.
    초석을 깐게 1882년이고
    가우디가 공사에 참여한게 1883년이야.
    이제 100년 좀 지난건데.

    • BlogIcon Μųźёноliс 2007.12.11 13:31 신고  Modify/Delete

      내가 저 링크 걸어놓고 언제 시작하는지 몰랐을 것 같나?
      실수로 300년이라고 적어놓은 것을 지적해준건 고마운데, 그러면 리플을 제대로 달든가;;
      이건뭐...어디서 혜성같이 나타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