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te Vec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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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렌체 하면 빠지지 않는 명물, Ponte Vecchio(베키오 다리)입니다.
위치는 남쪽으로 내려가며 시뇨리아 광장 -> 우피치 미술관 -> 베키오 다리 정도일까요.
뭐...요즘은 도그나 카우나 이쪽 지리에 대해서는 잘 알기 때문에=ㅅ=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2007 note : 후...도대체 역광이 너무 세서 그런지 색감이 안 나는군요 ㅠㅠ

베키오 다리에 근접한 모습과 그 내부의 모습입니다.
보석상점들이 즐비하죠.

2007 note : 그나마 이 사진들은 좀 색감이 사네요.

베키오 다리 정 중간 지점입니다.
이 조각상의 주인은 셀리니(Benvenuto Cellini)군요.
마에스트로 머시기라고 얼핏 보이죠?
이 아저씨도...르네상스의 예술가 답게 =ㅁ= 뭐 안 건드린 분야가 없더군요;;
아무튼 시뇨리아 광장 포스트에서 잠깐 본 페르세우스 동상을 만든 아저씨입니다.

이 지점에서 보는 아르노 강변의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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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 다리 위에서 본 아르노(Arno) 강변의 모습입니다.
(사실 맨 첫번째는 베키오 다리 위에서 본게 아니라 3번에 보이는 저 다리 위에서 찍은 것 같군요;)

베키오 다리 위였는지...아니면 근처 어디였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일단 그 근처 어딘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안테나 처럼 생긴 조각의 정체는 뭘까요.

2007 note : 실제로 안테나일지도 모르지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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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리를 건너서 한방.
그런데 저 건너편의 회랑이...참 특이하더군요.
뭐 특별한 기능은 없는 듯 하지만;;
(사실 처음엔 저기 우피치 미술관이랑 연결되어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상가들이던...)

2007 note : 아놔 진짜 역광에 색감 미치겠;; 베키오 다리 제대로 된 사진이 왜 하나도 없나혀;;

베키오 다리 옆에 바로 붙어 있는 우피치 갤러리 입구입니다. (바로 위에 언급한 회랑 옆)
사실 당시에는 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ㅅ=;; (광장 같기도 하고;)
잘 보면 저 위로 베키오 궁전 종탑의 모습이 보이죠;;
결론은 이게 우피치 미술관 뒤꽁무니더군요. ( --)

2007 note : 우피치 미술관은 들어가보지도 않았군요...뭐 그때는 별 관심이 없었으니;;

같은 곳에 서서 찍은 아르노 강가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