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zzale Michel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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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강을 건너, Forte de Belvedere(벨베데레 성벽)를 지나 하염없이=ㅅ=올라가다보면,
소위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 혹은 미켈란젤로 언덕이라고 부르는 곳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 보는 피렌체의 풍경은 장관이죠.
사실 지오토의 종탑도 그렇고...뭐 올라가서 볼 곳은 많은 피렌체입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한 눈에 볼 수 있다는건 별미거든요.

2007 note : ...마법선생 네기마에 나오는 그 구도 맞스빈다. (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미켈란젤로 광장 중앙에 서 있는 복제 다비드 청동상입니다.
버스 기다리면서 앉아 있기 좋습니다.

2007 note : 두번째 사진은...뭔가 사람들이 좀 특이한데혀 =ㅁ=;;;

Basilica di San Miniato al Monte(Church of St.Minias on the Mountain)의 facade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미켈란젤로 광장에 있는 놈은 아니지만...조금만 옆으로 가면 볼 수 있습니다.
피렌체에서 가장 높은=ㅅ= 곳에 위치한 Basilica라고 합니다.
facade 뒤로 보이는 칙칙한 외벽의 건물이 The Bishop's Palace라고 합니다.

2007 note : 참고로 San Miniato란 인물은 피렌체의 첫번째 성인입니다. 하여간...밑을 기대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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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drowning in this Firewater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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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진 후 잔상이 남아 있을 무렵 피렌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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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점점 줄어만 가고...

산타 크로체 성당의 모습이군요.
공사중이지만 조명을 받으니 그래도 좀 낫습니다.

피렌체 두오모와 지오토의 종탑, 그 앞에 조그마한 흰색 지붕 산 조반니 세례당도 보이고...
그 너머로는 산 로렌초 성당의 메디치 예배당이 보이는군요.
강가에 비친 가로등 불빛들이 인상적입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그래피티용 락커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흠. 저런게 유행인가봐요. 빈에서도 봤는데.
여하튼 보고 있으면 신기해요 ㅋㅋ

밤에 본 복제 다비드상의 모습입니다.
낙서들이 돋보이네요 =ㅅ=

2007 note : 지대 무섭게 생겼 =ㅁ=;;;

Streetlight Express...은(는) 훼이크고;;;

2007 note : 어둠이 미켈란젤로 광장을 덮치면...Μųźёноliс은 시야가 업ㅂ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