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ing around at Piccadilly Circus

Traveling Circus 2007. 9. 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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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cadilly Circus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긴 언제나 이렇게 사람이 붐비는 런던의 명동같은 곳이죠. Underground 호선중에도 Piccadilly Line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죠. 근데 참 명동은 이런데가 없는 것 같은데..적어도 서울에는 광장이 필요보다 너무 적습니다. 시청앞 광장, 광화문 앞이 전부인데다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릴 곳은 아니죠.

2007 note : 그나마 시청앞 광장도 친절하게 명바기 아저씨께서 잔디 깔아주셨더군요 =ㅅ=;;;
               괜찮아요. 전 거기서 누워 잘 수 있어요.

피카딜리 서커스의 얼굴마담격인 건물들입니다. 특히 저 삼성로고가 있는 건물은 건물외벽 자체가 다 광고판이죠 보면 맨 오른쪽에 SA자만 보이는게 SANYO인데 몇십년동안 저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고 하는군요. 마지막 사진은 런던 트로카데로라는 일종의 몰입니다. 여기서 워자이드도 발견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Trocadero 궁이라고 파리에 있는데..찾아보니 전 세계 여러곳에 Trocadero라고 이름 걸고 장사하는 동네가 많더군요..( --)

2007 note : 아직 Samsung 광고 걸려있는지 모르겠네요?

Alfred Gilbert가 조각한 The Angel of Christian Charity라는 조각상입니다. 흔히들 큐피드(Eros)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Anteros라고 큐피드와 쌍둥이 형제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1. 피카딜리 서커스 거리의 시작점입니다.
극장 앞 분수대와 광장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는건 앞 사진에도..
2. Criterion Theatre라고 꽤 유명한 극장입니다.
3. 거리 조금 안쪽에 들어가서..보니까 잡다한 영화관들이 꽤 많이 모여들있죠?

그 유명한 Virgin사의 로고입니다. 사실 아시아권에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잘 모르던데.. 이 회사가 꽤 유명한 것이, 일단 버진 아틀란틱이라고 해서 항공사업도 하구요. 음료수, 숙박업 등등 그것도 굉장히 젊은 회장이 이끄는 회사로 유명했었죠. 영국에서 그래도 꽤 자부심을 가지는 상표인듯 합니다. Criterion Theatre 건물에 붙어 있던 놈인 것 같군요.

피카딜리 서커스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옆쪽에 굉장히 크게 SWITZERLAND라고 적힌 간판이 보이고..그 아래는 인형들이랑 시계가 즐비한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각선 건너편에는 이런 이상한게 하나 서 있죠. 얼핏 보아하니 스위스 칸톤들 각각의 문장들인 것 같은데..아래 잘 보면 무슨 설명문 같은게 붙어 있는데 안 읽어봤습니다. ㄳ

2007 note : ...무식이 자랑이세효;;; ㅠㅠ

이게 바로 워자이드입니다. 맙소사 런던 트로카데로 안의 Fun Land인가 하는 곳의 오락실 입구에 있더군요;; 어떤 흑인이 게임을 하고 있군요. (거기다가 보니까 스테이지1 클리어 장면.) 가격은 £1입니다. (젠장 워자이드 한판에 2200원은 좀 ㅎㄷㄷ)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E군과 달려들어 한판 했습니다. 그리고 영어판이라 계급장도 다 영어로 나오더군요. first private, second private등등. 기억나는건 원수 -> Field Marshall이라고 적더군요. 여튼, 하이스코어를 올리고 왔습니다. 아아 자랑스러운 EVANX의 이름이 런던에 걸렸습니다! (물론 높지 않은 점수라 지워질 가능성이 다분히.)

p.s: 참고로 E군과 저는 워자이드광입니다. (예전엔.) 1385000점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구요. 팀이름 EVANX도 EVA and X의 줄임어입니다. 가히 한국에서는 최강이라고 자부하고 다닙니다.

2007 note : ...워자이드를 돌려달라 ㅠㅠ 코엑스 워자이드는 맛이 간지 오래 (그래서 500원인지도)
               저기에 올린 하이스코어도 지워지지는 않았겠지만 기계 자체가 철거당했을지도.

피카딜리 거리 안쪽에서 발견한 의력거같은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물론 생긴건 다르지만) 자전거틱한 교통수단들이 유럽 곳곳에 있습니다. 사실 관광도시라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더군요. 타는 사람들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보이고.. 이것도 면허 있어야 되나? 허가증정도는 필요하지 않을라나요.

피카딜리 서커스 거리의 한 영화관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뭐랄까, 고풍스럽다는 생각이 들죠.
슈렉2를 상영하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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