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fence Grande Arche

라 데팡스 신개선문의 모습입니다. La Defence는...서울의 여의도 같은 곳? 뉴욕의 맨하튼 같은 곳?
멀리서 봐서 그렇지 가까이 가면 먼지 장난 아닙니다. =ㅅ=;

안쪽에 무슨 유리들을 잔뜩 세워놨더군요. 설치예술인듯도 하고..

도대체 뭐하는 구조물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일종의 날개를 형상화 한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신개선문 옥상에 올라가서 본 La Defence의 모습입니다.
이 동네에는 고층 건물도 많고 그런 가운데 광장도 있고...참 재미있습니다.

내려와서 지상에서 찍은 라 데팡스 광장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로 에투알 개선문도 보이는군요.

신개선문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인데, 뭐하는 데인지는 모르겠;; 검색해보니...Tours Societe Generale이라는군요. 어차피 다 사무실 =ㅅ=;;

2007 note : 자리가 모자라서 Tour Granite라고 뒤에 별관 하나 짓고 있답니다. (별관이 183미터 높이 ㄳ)

일단 참 날씨가 너무 자주 바뀌는게 눈에 보이는군요. 계단이 은근히 많은데 닭둘기 천지입니다. 앉아서 쉬고 있으면 와서 쪼아요.

2007 note : 미스터 빈 놀이도 가능합니다. ㄳ

신개선문 뒤쪽으로 이어진 다리인지 길인지 입니다. 어디로 이어지는지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지하철로 이어질려나.)

신개선문 중간에 떡하니 서 있는 정체불명의 철판입니다. (솔직히 철판인지 돌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완전 낙서판이군요. 아마도 낙서를 위해 가져다 놨던지, 아니면 미리 낙서를 해서 세워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7 note : 평화를 위한 그래피티?...아직도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