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omo di Milano
Traveling Circus
2007. 9. 24. 00:09
밀라노의 두오모(Duomo di Milano)입니다.
Duomo란 그냥 이탈리아어로 성당(Cathedral)이라는 뜻입니다.
두오모 광장에서 설명했듯이...밀라노 정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ㅅ=;; 놓치고 지나가긴 힘듭니다.
지금 모니터 앞에서 이미 의문을 품기 시작한 사람들이 눈에 선하군요 =ㅁ=;;
이놈이 왜! 옆면 사진부터 올리기 시작했나.....
그 이유는 곧 나옵니다.
1번은 후면, 2번은 측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앞면은...........
쨔잔....은(는) 훼이크고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2004년 여름, 밀라노 두오모의 웅장한 앞모습은 이런 안구에 쓰나미가 일렁이는 모습이었답니다.
2007 note : 공사가 완료되었는지 아니었는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만...슬슬 끝날 때도 됐는데;;?
참고로 저 위에 뭔가 이상한 듯한 질감의 사진은...엽서를 찍은 놈입니다. ( --)
아마 종종 보일거예요. 기대하세효 데헷.
후면에 붙어있는 스테인드 글라스의 바깥 모습입니다.
문양이 참 아스트랄합니다.
태극문양 같기도 하구요.
밀라노 두오모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은근히 화려합니다.
그대의 시선은 조금씩 위로...(어??!!!)
이제 밀라노의 지붕위로 냅다 올라봐요. 정신 안 차리면 찔려서 죽을지도;;
그리고 참고로 어둠의 루트=ㅅ=를 이용해야하니 조심하시길.
(성당 내부에서 어두침침한 엘리베이터를 운영합니다.)
이것이 아래에서 봤을 때 조그맣게 보이는 뾰족한 조각 하나의 모습입니다.
이런게 아마 수백개는 있고 각각 형태도 다르겠죠.
여기가 바로바로바로바로... 예전 수도사들이 밀회를 즐기던 어둠의 루트!!!!....은(는) 훼이크고;;
뭐 일단 지붕에서도 돌아다녔으니 이런 길들이 남아있나봅니다.
현재는 그냥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문제는 길이 무지 좁습니다.
이렇게 뚫려 있는 곳은 상관 없다고 쳐도 성 내부 통로나 계단들이 환장합니다.
(계단들이 하도 닳아서 장난 아니게 미끄럽;;)
전 사진과 같은 통로 어딘가에 붙어 있는 조각의 모습.
눈물을 흘리는 듯..
아니면 누가 숟가락으로 눈을 파내다 실패했을지도.
2007 note : 니가 팠지혀? 아마 이거 쓸 당시가 한참 Alias를 재미있게 보던 시절이라 =ㅅ=;;;
지붕 측면의 모습입니다.
아래에 관람객들이 몇몇 보이는군요.
생각해보면 지붕이 한 2~3개 층에 걸쳐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아저씨 누군지 몰라요.
지붕 위에서도 가장 높이 위치한 조각의 모습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맨 꼭대기의 황금박이 덮힌 조각은 아마 그리스도상이 아닐까 싶은데...다른 성자일 수도 있겠구요.
(한마디로 몰라요.)
2007 note : 제발 모르면 리서치를 좀 ㅠㅠ 그 황금색 조각상은...Madonina라고 하는 걸 보니 성모 마리아겠군요. Giovanni d'Anzi의 노래 "O Mia Bela Madonina"(이탈리어 몰라도 딱보니 Oh My Beautiful Madonna인듯;; 1934년 발표되었다고 합니다.)의 주인공입니다. 지금까지 밀라노에서 거의 비공식 성가처럼 불리고 있고 AC Milan의 테마=ㅁ=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너머로 광장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군요.
흠, 뭐 항공사진이라고 부르기엔 그렇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밀라노의 전경을 구경할 만한 곳을 가본 적이 없군요.
(타워라든지 높은 곳 등등)
이 사진이 전부인듯;;
2007 note : 아 뭐! 높이 날아야만 비행기인가혀!! 저공비행하면서 찍을 수도 있는거지!
그나저나 앞에 보이는 이 큰 건물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회랑입니다.
이건 아마 관람객 루트가 있는 정면기준 왼쪽면의 반대, 오른쪽 경사면일 듯합니다.
아마 두오모 광장의 일부분인 것 같은데...사람들이 없네요;;
(심지어는 닭둘기도!)
2007 note : 심지어는 닭둘기도!
...역시 모르는 아저씨이빈다. ㄳ
...이건 제 생각에 종을 치러 간다든가...
여하튼 그 꼭대기 층으로 통하는 관계자용 통로(?) 같습니다.
이 곳이 지붕의 정상!
뭐 솔직히 별건 없습니다만,
그래도 쭉 늘어선게 멋있....( --)
이제...많이 봤으니 좀 내려갑시 ( --)
Duomo란 그냥 이탈리아어로 성당(Cathedral)이라는 뜻입니다.
두오모 광장에서 설명했듯이...밀라노 정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ㅅ=;; 놓치고 지나가긴 힘듭니다.
지금 모니터 앞에서 이미 의문을 품기 시작한 사람들이 눈에 선하군요 =ㅁ=;;
이놈이 왜! 옆면 사진부터 올리기 시작했나.....
그 이유는 곧 나옵니다.
1번은 후면, 2번은 측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앞면은...........
쨔잔....은(는) 훼이크고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2004년 여름, 밀라노 두오모의 웅장한 앞모습은 이런 안구에 쓰나미가 일렁이는 모습이었답니다.
2007 note : 공사가 완료되었는지 아니었는지 확인은 못해봤습니다만...슬슬 끝날 때도 됐는데;;?
참고로 저 위에 뭔가 이상한 듯한 질감의 사진은...엽서를 찍은 놈입니다. ( --)
아마 종종 보일거예요. 기대하세효 데헷.
후면에 붙어있는 스테인드 글라스의 바깥 모습입니다.
문양이 참 아스트랄합니다.
태극문양 같기도 하구요.
밀라노 두오모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은근히 화려합니다.
그대의 시선은 조금씩 위로...(어??!!!)
이제 밀라노의 지붕위로 냅다 올라봐요. 정신 안 차리면 찔려서 죽을지도;;
그리고 참고로 어둠의 루트=ㅅ=를 이용해야하니 조심하시길.
(성당 내부에서 어두침침한 엘리베이터를 운영합니다.)
이것이 아래에서 봤을 때 조그맣게 보이는 뾰족한 조각 하나의 모습입니다.
이런게 아마 수백개는 있고 각각 형태도 다르겠죠.
여기가 바로바로바로바로... 예전 수도사들이 밀회를 즐기던 어둠의 루트!!!!....은(는) 훼이크고;;
뭐 일단 지붕에서도 돌아다녔으니 이런 길들이 남아있나봅니다.
현재는 그냥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문제는 길이 무지 좁습니다.
이렇게 뚫려 있는 곳은 상관 없다고 쳐도 성 내부 통로나 계단들이 환장합니다.
(계단들이 하도 닳아서 장난 아니게 미끄럽;;)
전 사진과 같은 통로 어딘가에 붙어 있는 조각의 모습.
눈물을 흘리는 듯..
아니면 누가 숟가락으로 눈을 파내다 실패했을지도.
2007 note : 니가 팠지혀? 아마 이거 쓸 당시가 한참 Alias를 재미있게 보던 시절이라 =ㅅ=;;;
지붕 측면의 모습입니다.
아래에 관람객들이 몇몇 보이는군요.
생각해보면 지붕이 한 2~3개 층에 걸쳐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아저씨 누군지 몰라요.
지붕 위에서도 가장 높이 위치한 조각의 모습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맨 꼭대기의 황금박이 덮힌 조각은 아마 그리스도상이 아닐까 싶은데...다른 성자일 수도 있겠구요.
(한마디로 몰라요.)
2007 note : 제발 모르면 리서치를 좀 ㅠㅠ 그 황금색 조각상은...Madonina라고 하는 걸 보니 성모 마리아겠군요. Giovanni d'Anzi의 노래 "O Mia Bela Madonina"(이탈리어 몰라도 딱보니 Oh My Beautiful Madonna인듯;; 1934년 발표되었다고 합니다.)의 주인공입니다. 지금까지 밀라노에서 거의 비공식 성가처럼 불리고 있고 AC Milan의 테마=ㅁ=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너머로 광장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군요.
흠, 뭐 항공사진이라고 부르기엔 그렇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밀라노의 전경을 구경할 만한 곳을 가본 적이 없군요.
(타워라든지 높은 곳 등등)
이 사진이 전부인듯;;
2007 note : 아 뭐! 높이 날아야만 비행기인가혀!! 저공비행하면서 찍을 수도 있는거지!
그나저나 앞에 보이는 이 큰 건물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회랑입니다.
이건 아마 관람객 루트가 있는 정면기준 왼쪽면의 반대, 오른쪽 경사면일 듯합니다.
아마 두오모 광장의 일부분인 것 같은데...사람들이 없네요;;
(심지어는 닭둘기도!)
2007 note : 심지어는 닭둘기도!
...역시 모르는 아저씨이빈다. ㄳ
...이건 제 생각에 종을 치러 간다든가...
여하튼 그 꼭대기 층으로 통하는 관계자용 통로(?) 같습니다.
이 곳이 지붕의 정상!
뭐 솔직히 별건 없습니다만,
그래도 쭉 늘어선게 멋있....( --)
이제...많이 봤으니 좀 내려갑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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